2013년 8월 1일 목요일 부터 여름 방송 휴무 기간을 갖게 됩니다.

오늘의 번제 방송은 8월 12일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 될 것입니다.

이 번 여름 휴무기간 동안은 지난 해들과는 다르게 재방송이 없을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오늘의 번제를 계속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방송된,

창세기부터 로마서 7장 까지 중에 어느 한 책을 골라 집중적으로 다시 들어 보시는 겁니다.

어떤 책을 골라서 들으셔도 은혜는 같으리라 생각 됩니다.

특별히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로마서를 처음부터 7장까지

다시 한 번 들으시는 것도 큰 유익이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말씀은,

듣는 그 순간 발생하는 영이신 하나님과의 만남의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또 다른 은혜가 경험될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 무더운 여름과 무거운 인생의 짐들을

십자가의 제로원(0,1) 복음을 통해 주어지는 하늘의 유쾌한 은혜로

거뜬히 이기시고 감당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