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올라온 둘째 짐승의 이름이 숫자 666으로 표시 됩니다. 그리고 이 표를 자신의 지배아래 있는 자들의 오른손과 이마에 새겨 넣습니다. 먼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 십사만 사천명이 이마에 인침을 받는 것이 신체상의 인침이 아니듯 666의 표가 실제로 신체에 새겨 넣는 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약의 할례가 신약에서는 더 이상 육체의 할례가 아니라 마음의 할례인 것처럼 666은 마음에 받는 표입니다. 그러면 대체 그것이 무엇을 의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