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이라는 영화의 대사입니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사람이 부는 바람에 압도되어서 그 바람의 세기나 헤아리지 말고 바람의 방해를 넘어서 원하는 목표에 적중시키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그러면 행복한 우리 인생의 목표를 적중시키는데 가장 큰 방해가 되는 듯한 가난은 어떻습니까? 역시 계산하지 말고 극복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가난에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서 처할 줄 아는 것이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