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머니에 들어 온 돈이 많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고 적다고 푸념할 일 도 아직 아닙니다. 이제부터 돈은 최악의 돈이 되든지 아니면 최선의 돈이 되든지 둘 중의 하나로 결정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돈으로 되어버릴 돈이었다면 차라리 적게 들어오거나 안 들어오는 것이 더 낫습니다. 최악의 돈과 최선의 돈은 언제나 내가 돈을 지출하는 방식에 따라 결정 됩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결정된 최선의 돈과 최악의 돈은 내 삶의 흥망으로 귀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