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총체적인 의미를 살펴 보기 위해 이번에는 8복을 5복과 연관지어봅니다. 이 세상에 이미 있던 5복에 주님이 가져오신 8복이 보태어졌으니 신앙인의 삶에는 13복이 있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실제 복의 숫자는 8복에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다섯 복은 대체 어디로 간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