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0km떨어진 곳의 한 수도원에 103세 되시는 수녀님이 계시답니다. 몇 칠 전 세계청년대회 참석차 수도원을 나오셨는데 84년만의 처음 외출이랍니다. 이 수녀님이 84년 동안 수도원에서 지내신 이야기를 담은 책 제목이 바로 그 안에서 아가씨는 무얼하시나? 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무얼하시며 지내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