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읍으로 향함은 복을 내리기 위함이 아니요 화를 내리기 위함이라", "나는 네 대적이라" 이 구절들이 모두 하나님이 선민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내 삶에 퍼부어질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당황케 해드려 마음에 무장하신 진노가 흐트러지게 하는 겁니다. 나도 나에게 진노하면 하나님은 무척 당황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