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함께 '사랑'도 하나님의 삼위일체 되심의 특산물입니다. 삼위일체 되심에 우리의 마음이 참여함이 없이는 사랑도 기쁨도 없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을 마음에 담듯이 하나님을 담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웃사랑은 내가 마음에 담은 하나님이 내 이웃을 관계함을 말하고요. 그런데 하나님 담아야 하는 사랑을 이 세상 대상들에게 적용합니다. 이렇게 타락한 사랑이 우리의 인격을 배설물 옹달샘이 되게 하여 삶을 불행으로 덮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