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는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입니다. 1969년에 시작하여 중간 휴지기를 거쳐 1994년까지 방송 되었습니다. 구봉서 서영춘 남보원 배삼룡 박명수 등의 코미디언들이 출연하였지요. 그런데 웃으면 정말 복이 오던가요? 혹시 엄청 웃은 뒤에 복 대신에 허탈감이 온 적은 없던가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하지만 솔로몬은 말합니다. 웃지 말라고. 웃음은 우매합이랍니다. 얼굴에는 근심을 띠는 것이 마음에는 더 유익이랍니다. 대체 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