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들, 그러니까 예수님의 교회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절대로 불러서는 안 되는 금지곡이 있습니다. '하나님 찬양'입니다. 무슨 말일까 싶지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 포로가 된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로 '하나님 찬양'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본시에서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라는 저주의 구절이 나타납니다. 세상 포로가 된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찬양을 부르느니 차라리 혀가 입천장에 붙는 저주를 받는 편이 더 낫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