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없애려 말 것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려고도 말 것입니다. 두려움을 넘어서려고도 마십시다. 계속 두려워하되 두려움을 올바로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생의 끝까지 두려움의 선택이 반복적으로 바로 되어야, 항상 기쁨도 쉬지 않는 기도와 범사에 감사도 모두 가능한 것입니다. 유전죄의 체질이 내 속에 있는 한 두려움은 약입니다. 나를 알면 알수록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두려움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그럼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