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예수님 스스로도 자신에게 적용시키신 이 유명한 시편 말씀에서 우리의 믿음은 주로 예수님의 '모퉁이 돌' 되셨음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러나 '버려진 돌' 되신 예수님과 연합하는 믿음이 없이는 모퉁이 돌 믿음도 온전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실천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 버려진 돌 되는 일에 더 큰 주의를 쏟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