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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1)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0)’ 출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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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옷' 단벌 신사와 숙녀

by 태승철 · 18-01-30 06:03 · 5,039
금일 방송영상 (생방송 수, 금, 일 아침 7시) today : 2024. 05. 20.
  • 제목

    '거룩한 옷' 단벌 신사와 숙녀
  • 설교

    태승철
  • 날짜

    2018-01-30
  • 본문

    시편 110장 1절 ~ 7절
1960년대 말에 가수 김상희씨가 '단벌신사'를 노래했지요. 이 노래 가사를 잘 보면 '단벌 신사'란 멋없고, 돈 없고. 별 볼일 없는 처지에 대한 상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1살 노총각 우리 애인을 사랑한다는 것이지요. 멋과 돈과 출세보다 사랑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좀 다른 의미의 단벌옷이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 입고 살면 도무지 부족함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그런 옷입니다. 신사건 숙녀건 이 한 벌로 생을 마칩시다. 바로 '거룩한 옷'입니다.
십자가(0,1)복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