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리(Siri)’라는 이름의 비서를 알고 계십니까? 2011년에 출시 된 애플사의 음성인식 개인비서 서비스 소프트웨어입니다. 시리를 적용시킨 스마트 폰에 대고 말만하면 검색, 일정관리, 전화걸기, 메모, 음악재생 등은 차질 없이 해냅니다. 주인이 말하는 대로 움직이지요. 기계가 내 음성을 인식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비서 시리만큼도 하나님의 음성인식을 못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능자 하나님과의 동행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