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 우편향, 편향된 역사관, 편향된 교육관 등등, '편향'이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단순히 편견이나 선입견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뇌가 지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실왜곡 현상"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왜곡이 일어나면 울고 웃고 화내고 억울해 하는 등의 모든 판단과 감정이 다 자기 자신에게 행하는 거짓인 셈이 됩니다. 성경은 다양한 모든 종류의 편향들의 원천을 육체편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체편향의 근절이 복지 삶의 기초임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