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쓰게 되어 내다 버릴 물건이나 내다 버린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 도덕적, 사상적으로 타락하거나 부패하여 쓰지 못할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 풀이 되는 '쓰레기'는, 사물과 사람에게 공히 '쓰임'이 끝났을 때 적용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선민이 당신을 버리셨다 하십니다. 감히 언급하건데 우리에게서 하나님 자신의 쓰이심을 전제로 한 말씀이지요. 바로 이점에서 우리는 매일 생활 쓰레기보다 하나님을 더 많이 버리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