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버지께서 내게 보내셔서 나를 따라 다니는 천사가 있다면, 나와 24시간 동행하는 천사가 나를 지켜보면서 내뱉는 말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무엇일까요? 아마 "아깝다!"일 것입니다. 참 다양한 새해 인사들이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부자 되세요, 새해에는 소원 성취하세요, 등등. 그런데 선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복된 최선의 새해란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내려다보시면서 아까워하시는 일이 없는 새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