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주하는 만사에 공통적으로 통하는 단 하나의 끝내기가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 이 하나면 끝내줍니다. 절대로 곧장 당면한 문제에 대한 생각이나 행동으로 옮겨가지 마세요. 유일한 끝내기는 문제 앞에 있는 나를 하나님 앞으로 옮겨 세우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마음으로 하나님을 문제보다 더 선명하게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만사는 제 갈길을 가게 됩니다. 달리 말하면 직삼각형을 밑변부터 그리지 말고 수직변 부터 그리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