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큰 결과가 초래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 삶에서 에덴의 기쁨이 조각 나는 엄청난 일이 마찬가지로 엄청난 이유에서 비롯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름 아닌 마음의 반사신경으로 인한 것입니다. 사소한 모든 것과 사건과 사람과 상황에 대한 우리의 반사적 반응을 잡아야 합니다. 그를 위해 마음의 무조건적 반사를 조건 반사로 바꾸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