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세요' 가 '복 많이 받으세요.'를 대체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들이 재물을 모든 복을 아우르는 것으로 여길 만큼 좋아한다는 뜻이겠지요. 선민을 향하여 약속하시고 허락하시는 가나안 땅 복지는 근본적으로 모두가 부자 되어 사는 땅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아무리 봐도 이 복지의 부자가 재물의 부자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지 부자를 포기하는 선민도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부자 열망에 올바른 방향을 정해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