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많은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하다보니 이전보다 기도의 시간이 너무 짧아졌다고 말이지요. 이것 저것 마음을 빼앗고 있는 것들을 염두에 두고 "죽게해주세요!"하고 나면 5분도 되지 않아 벌써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도 생활이 이렇게만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큰일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는 참기도를 드리게 합니다. 길고 깊은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 모두 함께 풍요로운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