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이스라엘 전체 성인들은 선민임에도 불구하고 40년 방랑 중에 광야에서 멸절 당해 복지 가나안으로 못 들어가고 맙니다. 성막의 제사제도가 주어져서 날마다 상번제가 드려지고 자원해서 번제를 드릴 수도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능했는데도 왜 이런 불행이 주어졌을까요? 그 것은 바로 소제의 삶이 번제의 결과를 뒤 따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소제 제사의 의미가 선민들 중에서 천국행과 지옥행의 갈림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