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을 갈망하라',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라', '부흥으로 역전하라' 등등. 부흥에 대한 열망이 참 여러 가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부흥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그런데 이 '부흥'이라는 단어가 참 의외의 뜻을 담고 있어 낯설기가 그지없습니다. 이대로라면 부흥! 이거 정말 열망해도 되는 겁니까? 간절한 바람대로 정말 그렇게 부흥이 이루어져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