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담사 이지영씨에 따르면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회계장부가 바로 '심리계좌'입니다. 그런데 이 심리계좌가 우리에게 돈에 대한 다섯 가지 착각을 만들어 내서는 이 착각들을 통해 우리의 돈이 우리도 모르게 줄줄이 새어 나간다는 겁니다. 그는 말합니다. "모든 것을 잃기 전에 심리계좌부터 관리하라!"고 말이지요. 돈 새는 구멍을 막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아모스 선지자가 말씀하는 심리계좌는 대체 무엇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