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TV 방송에서 '공부 못하는 아이' 라는 제목의 다큐멘타리 방송을 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공부를 잘하는 것과 실제 삶의 행복이 함께 가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그대로 적용해서 다음과 같이 말해도 현실적으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성경공부와 실제 삶의 신앙이 함께 가는 것이 전혀 아니다' 성경을 공부하려는 것은 참으로 영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아닐까요? 이제는 신-학(神學)을 할 때가 아니라 신과의 만남을 향해 갈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