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마귀는 결코 인간을 향하여 뜨거운 사랑이 없고 차갑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향하여 결코 차가우실 수 없이 뜨겁게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마귀가 빙의된 적그리스도는 인간을 향하여 참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반면에 성령에 이끌리는 참 선지자들은 인간들을 향하여 참 차갑다 싶게 다가옵니다. 이러한 영적 팩트가 가려지면서 특별히 '환난'의 개념이 오리무중 속에 빠졌고 따라서 생명책에서 성도의 이름을 지우려는 마귀의 노력이 탄력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