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의미는 이렇습니다. "끝났도다! 끝났도다! 무게가 너무 가벼워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초대형 파티 석상에 갑자기 손가락이 나타나 왕궁 벽면에 쓴 이 글귀를 설마 바벨론의 마지막 왕인 벨사살에게만 적용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요? 하나님은 인간을 보실 때 그 영혼의 무게를 측정하십니다. 무게 값에 합격선을 정해 놓으시고, 자세한 수치는 알 수 없어도 내 영혼이 이 합격선을 통과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알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