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고생고생 하다가 먹고살만 하니 세상 떠나더라". 듣기만 해도 안타깝고 억울한 마음이 솟구칩니다. 그런데 그나마 이런 경우도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고생고생만 하다가 떠나는 바람에 먹고 살만한 형편에는 한 번 이르지도 못한 채 인생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요? 인생살이에서 고생은 피할 것도 아니고 피할 수도 없지요. 그렇다고 씩씩하게 사서 할 것도 아닙니다. 고생문제는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본심을 이해하는 순간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