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변이 50km인 정방형 안에 1평방미터당 6000마리의 메뚜기가 밀집하여 모든 녹색의 대상만으로는 모자라 나무껍질까지 남김 없이 갉아 먹는다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이것이 기록에 따른 메꾸기떼의 한 예입니다. 애굽 전역에 이런 메뚜기떼가 덮이게 됩니다. 아담 이후에 사람에게 임한 영적인 공허함의 재앙이 눈에 보이게 드러난 것입니다. 대체 공허감이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또한 공허감이 전무한 삶이 있을 수 있을까요? 있다면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