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말 구원을 받았읍니까? 그러면 받은 구원을 창고에 넣어둔 채 먼지가 싸이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아주 마르고 닳도록 날마다 활용하여야 합니다. 복음을 통해 주어지는 구원은 미래의 약속이 아닙니다. 구원은 현재의 사건입니다. 그리고 구원 속의 미래 역시 앞에서 다가오는 대신에 지금 내 위에 있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받은 구원을 지금 활용하지 못하면 구원 속의 미래도 없습니다. 받은 구원을 활용하는 재미로 삶을 가득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