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본래 자기 자신의 영적인 가치를 이 세상 성공을 통해서 끌어 올릴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인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마주 대할 수 있기 위해 창조되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마주 대할 자격과 가치를 가진 마음을 이 세상에서 일등한 사람들은 세상적인 가치에 묶어버림으로써 오히려 가치의 강등이 일어납니다. 세상 가치 획득에서 앞선 사람들은 그런 상태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한 정말 저급한 처지로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겁니다. 육적인 엘리트와 영적인 엘리트들의 갈림길이 예수님 십자가에서부터 시작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