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이 세상 것을 좋아하면 바로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지옥으로 연결됩니다. 세상 안에 있는 것은 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진짜 좋음이란 없습니다. 세상 것이 좋음으로 여겨지는 것은 온전히 지옥의 위장 전술이고 호객 행위입니다. 그래서 세상 것의 벗이 되면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원수 되어 지옥에 연결되면 내 모든 말은 지옥 기운을 퍼뜨리는 구멍이 됩니다. 내 모든 바람은 정욕이고 모든 간구는 영적인 간음이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우리 마음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부활 승천을 따라 보좌 우편에 가서 머물러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과 친해져야 하고 기필코 사이에 아무 것도 끼지 않은 채로 하나님과 직면하는 상태를 이루고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