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마음과 기분은 삼위일체 입니다. 땅의 것이든 하늘의 것이든 생각을 하면 마음은 따라갑니다. 그러면 마음은 생각하는 것에 가서 닿고 접촉합니다. 그러면 이제 마음은 그렇게 접촉한 대상으로부터 기(氣)를 분배 받아 기분이 결정됩니다.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함으로 마음이 닿아서 땅의 기운으로 결정된 기분으로 사는 것은 기분이 좋아도 나빠도 십자가의 원수로 사는 것이고 사탄의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땅으로 향하는 생각을 십자가로 막기를 수 없이 반복함으로 하늘로 향하도록 길들여야 합니다.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 안에서 만나게 되는 하늘의 하나님에 관한 사실들, 즉 아버지로 유일한 있음으로 유일하고 최고로 좋음으로 온 세상 만물의 주관자로 자꾸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의 아버지께 가서 마음이 닿고 그래서 분배 받는 하늘 기분으로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