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온라인교회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1) 여길지어다’ 롬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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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람과 상황에 마음 끊고 하나님과만 화목하여 보라!

by 태승철 · 22-10-17 06:43 · 543
금일 방송영상 (생방송 수, 금, 일 아침 7시) today : 2024. 05. 20.
  • 제목

    현장에서 사람과 상황에 마음 끊고 하나님과만 화목하여 보라!
  • 설교

    태승철
  • 날짜

    2022-10-17
  • 본문

    고린도후서 5장 11절 ~ 7장 16절
하나님과 화목함이 궁극적 은혜이며 구원의 내용입니다. 실제 삶의 현장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한 채 사는 삶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짊어지고 다님으로써 마음이 현장의 상황과 사람에게서 끊어져야 합니다. 상황에 끊어짐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사람에게 끊어짐으로써 마음의 오염을 막아야 합니다. 그러면 참으로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단절을 통해서 마음이 천국에 계신 하나님만을 직면하며 화목함이 지속되면 이제부터 지상의 삶은 비로소 진정한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으로서 사는 삶이 됩니다. 땅과의 단절이 화목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천국 기운의 차고 넘침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단절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는 천국 기운이 내려와도 밑 빠진 독이 되는 것이지요.
십자가(0,1)복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