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구원 얻는 믿음은 반드시 그 증거가 열매로 나타납니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과 분파는 교인들이 예수 믿지 않고 있음의 증거였습니다. 믿음은 육체가 죽어 마음에서 모든 3차원 물질 세계에 속한 것들이 다 사라질 때, 그 마음에 조금의 상실감도 없는 상태가 되게 합니다. 마음에 오직 4차원 천국에 계시는 영이신 하나님의 존재감과 하나님의 좋음을 향한 소망, 그리고 천국 현실감으로만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차원에 속한 모든 것을 소멸하는 육체의 죽음이 왔을 때 4차원에 속한 것들로만 채워져 있지 않는 마음은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았기 때문이고 영생도 구원도 없습니다. 4차원의 것으로만 가득 찬 마음의 사람들이 교회인데 그런 교회에서 어떻게 분쟁과 분파가 일어날 수 있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