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름처럼 소중한 것은 세상에 다시 없습니다. 하나님 이름 부르기가 내 인생과 영생에 미치는 영향력은 정말 강력하고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 이름을 부르도록 허락받은 이스라엘이 대부분 구원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하나님 이름을 평생 아주 열심이 망령되게 부른 것입니다.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상태가 어떤 것일까요?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지성소에 담고 있는 이름이 하나님 이름이 아니라서, 크든 작든 하나님 자신이 아닌 것을 향해 소원이 있습니까? 그런 상태에서 하나님 이름을 부르면 망령되게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멸망하니, 그럴 때는 꼭 예수 이름을 불러서 십자가 부활 승천에 이르는 연쇄 과정 안으로 들어가 모든 크고 작은 소원을 하나님 자신에 대한 소원으로 바꾸라는 것이 로마서 10장의 권면이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