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하나님에게 적용 되는 영광은 상대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누군가가 예수님과 하나님을 자기의 의식 안에서 마치 조명이 비춰지듯이 그렇게 바라보게 되는 상황을 가리키지요. 그런데 복음 안에서 이 영광은 연쇄 반응을 일으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이 내게서 영광을 받으시면, 그 영광 안에서 하나님의 유일하신 있음과 좋음이 영광을 나타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영광을 받고 계시는 상태가 바로 영생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그렇게 영광을 받아 의식과 마음에서 일등이신 상태가 아니면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도 모르는 것이라고 잘라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아들과 아버지가 내게서 영광 받으시는 중에 천국적인 삶과 천국의 삶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