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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0)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0)’ 갈6:14

누구를 위한 것인지 어떻게 아나?_태승철

by 태승철 · 14-09-29 21:45 · 9,713
조세법이 바뀔 때마다 갑론을박 시끄러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핵심 주제는 세법 개정의 내용이 서민들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부자들을 위한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삶의 모든 경우에 참 이점을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특별히 신앙의 세계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목회나 교회일그리고 가정과 직장일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까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까? 결코 동기가 둘 다를 위한 것일 수는 없는 현실 속에서 이 두 가지 일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