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번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1)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0)’ 출 14:14

별궁(別宮) 생활을 청산하자

by 태승철 · 16-10-18 06:00 · 9,448
금일 방송영상 (생방송 수, 금, 일 아침 7시) today : 2024. 04. 20.
  • 제목

    별궁(別宮) 생활을 청산하자
  • 설교

    태승철
  • 날짜

    2016-10-18
  • 본문

    열왕기하 15장 1절 ~ 38절
베르사이유 궁전의 별궁 트리아농은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나폴레옹 시대의 별궁 말메종은 왕비 조세핀이 이탈을 도모하던 장소로 유명합니다. 당나라 현종이 며느리 양귀비를 애첩으로 맞아 정무를 뒤로하고 사랑을 나눈 화청궁도 마찬가지고요. 이렇듯 별궁하면 일상의 규칙이나 업무를 벗어난 분방함을 연상하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선민도 망합니다. 이유는 한 가지. 별궁생활에 흠뻑 젖어 빠져 나올 생각이 없기 때문이지요.
십자가(0,1)복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