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렇게 공언 된 주님의 섬김을 우리는 제대로 받고 있는 것일까요? 받는 입장에서 섬김은 그 위에서 출발하기만 하면 되는 토대가 됩니다. 재벌 자녀들이 자력갱생의 과정 없이 그 재산에서 출발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그러는지 하여간 이 예수님의 섬김을 토대로 삼아 삶을 사는 자들이 참으로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